부산 해안가 노후 상가, 철거 전 확인할 3가지
해안가 건물은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. 마감재를 뜯고 나서야 드러나는 변수 때문에 착공 후 추가 공사가 생기기 쉬운데, 사전에 확인하면 대부분 견적에 미리 반영할 수 있습니다.
염분 부식 — 마감재 뒤를 의심하라
바다에 가까운 건물일수록 철골·배관·전기 트레이의 부식이 진행돼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. 부식이 심하면 해체 순서와 안전 조치가 달라지므로, 실측 때 천장 점검구와 벽 일부를 열어 상태를 확인하는 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업체입니다.
누수 이력 — 방수층 복구 범위
누수 이력이 있는 건물은 바닥·벽 철거 후 방수층 복구가 원복 범위에 들어가는지가 쟁점이 됩니다. 임대인과 방수 책임 범위를 착공 전에 서면으로 정리해야 준공 확인에서 다투지 않습니다.
설비 노후 — 원복 기준선 확정
오래된 건물은 입주 당시에도 설비가 노후한 상태였던 경우가 많습니다. 입주 시점 사진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임대인과 현재 상태 기준의 원복 범위 확인서를 만들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체크리스트
- 실측 시 점검구 개방 확인
- 방수 복구 책임 범위 서면화
- 원복 기준선(입주 상태) 확정
- 부식 구간 안전 조치 견적 반영
